인피니티가 2009년형 G37 쿠페를 출시했습니다. 인피니티는 이번에 출시한 G37 쿠페에 7단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가속 성능과 고속 주행 성능이 향상됐고 연비 역시 리터당 9.3Km로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사장은 G37 쿠페는 333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7단 트랜스미션을 통한 부드러운 주행감이 공존하는 차량으로 인피니티의 철학인‘우아한 강인함'의 표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