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는 발행주식 8756만7600주에 32.70% 비율을 적용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감자 후 주식 수는 5893만2995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1주당 2100원의 유상소각대금을 오는 12월 26일 지급할 예정이다. 감자 목적은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 및 회사 재산의 주주 환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