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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역전승의 사나이'로 입지 굳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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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 추신수(26)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한경기 2홈런을 쳤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아르만도 갈라라가의 공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를 터뜨렸다. 이어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역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는 5-5 동점을 만들었고, 9회말 제이미 캐롤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을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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