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7일 열린 '베를린 옥토버페스트' 개막식에서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는 젊은이들이 맥주를 마시며 즐기는 축제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베를린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