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Calvin Klein 콜렉션서 '동양의 비너스' 극찬!
배우 김혜수가 뉴욕 패션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뉴욕 High Line에서 개최된 캘빈 클라인 40주년 행사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김혜수는 특유의 당당한 포즈와 우아한 눈빛을 과시, '동양의 비너스가 등장했다'는 극찬이 쏟아졌다.

이날 행사에는 캘빈 클라인 진의 초대 모델인 브룩쉴즈를 비롯해 현재 광고 모델인 에바 멘데즈와 가렛네프,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배우 나오미 와츠, 케빈 베이컨, 키모라 리, 신시아 닉슨, 데이빗 슈이머와 같은 초대형 헐리우드 스타들 등 거물급 패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동양의 글래머 룩을 연출한 김혜수는 매혹적인 여신의 자태를 선보여 세계적인 스타, 모델들 속에서도 프레스의 러브 콜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혜수의 뉴욕 패션 점령기는 Mnet 'S 클로짓'을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23일 밤 11시 40분 방송.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