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7일 자사가 시공 주간사로 있는 컨소시엄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에서 안산시 단원구까지 본선 23.391㎞와 입출고선 2.199㎞, 정거장 11개소 건설에 관한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