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은 '차 없는 날' … 출근길 지하철ㆍ버스 공짜 입력2008.09.17 17:38 수정2008.09.18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차 없는 날'로 지정된 오는 22일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탑승 기준) 지하철 1~8호선 및 국철 인천지하철 등 수도권 전철과 서울버스(시내ㆍ마을ㆍ광역)를 무료 운행키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사이의 종로 2.8㎞ 구간과 청계광장~청계3가(관수교) 구간의 청계천로(1.3㎞)에서 승용차 통행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린 데 대해 “외교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S... 2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 3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