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환상몸매 야구장서 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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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비키니폰 모델로 환상몸매를 과시한 제시카 고메즈가 야구장에 등장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대 한화전에서 시구를 맡은 제시카 고메즈는 분홍 모자에 흰색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시구에 앞서 'LG 화이팅'이라고 외쳐 LG를 응원하러 온 팬들에게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한화의 승리로 끝났다.
제시카 고메즈는 스페인과 싱가포르의 혼혈 모델로 호주 출생이다. 177cm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동서양의 미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는 '보그', '글래머' 등 유명 잡지 모델을 비롯해 DKNY Jeans, 리바이스, 모토로라, 얼반 아웃피터즈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현대 쏘나타 트랜스폼과 LG전자 비키니폰 모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