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약세로 출발했던 원달러 환율이 급반등하면서 1110원선을 돌파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0원 내린 1107.00원으로 출발한 뒤 1097.00원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낙폭이 커지면서 역내외 매수세가 유입, 환율이 급반등하고 있다.

이날 최고 1114.40원까지 올라갔던 원달러 환율은 1110원선에서 매수 매도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종합주가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날보다 33.24p가 오른 1476.49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도 상승세를 타 저날보다 8.88p 오른 463.66을 기록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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