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속 하한가 행진하던 쿠스코엘비이가 하한가 행진에서 탈출했다.

1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쿠스코엘비이는 전날보다 105원(3.85%) 내린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쿠스코엘비이는 지난 3일부터 전날까지 하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식 담보로 사채를 쓴 물량에 대한 반대매매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