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0일) 오스템, GM 부품개발업체 선정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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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10일 코스닥지수는 3.82포인트(0.84%) 떨어진 451.0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3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한때 449.80까지 밀려났지만 개인이 530억원 주식을 사들이며 450선을 지켜냈다.
대장주인 NHN이 외국계의 매도로 10.26%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하나로텔레콤 태웅 메가스터디 CJ홈쇼핑 등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쌍용건설은 하루 만에 반등해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올랐고,화우테크는 발광다이오드(LED) 형광등 개발을 재료로 사흘째 급등 행진을 이어갔다.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에이스디지텍이 8.61% 뛰었다. 파라다이스도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오랜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GM의 부품개발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오스템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5.60% 내렸다.
대장주인 NHN이 외국계의 매도로 10.26% 급락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하나로텔레콤 태웅 메가스터디 CJ홈쇼핑 등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쌍용건설은 하루 만에 반등해 가격 제한폭까지 뛰어올랐고,화우테크는 발광다이오드(LED) 형광등 개발을 재료로 사흘째 급등 행진을 이어갔다.
안정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에이스디지텍이 8.61% 뛰었다. 파라다이스도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에 오랜만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GM의 부품개발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오스템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쏟아지며 5.60%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