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정권 수립 60주년 행사에 불참하자 건강 이상설이 증폭되는 가운데 AP통신이 뇌졸중 가능성을 제기했다. AP는 미 정보당국자의 말을 인용, 김 위원장의 건강이 위중한 상태라며 이같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