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선수, 자유형 100m 결선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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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여자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에 도전한 김지은 선수가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지은 선수는 8일 저녁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분18초54의 기록으로 8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이날 미국의 에린 포포비치가 김지은 선수보다 6초72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지은 선수는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4초 앞섰지만 세계 선수들과의 기량 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그러나 김지은 선수의 포기는 아직 이르다. 앞으로 100m 배영과 400m자유형 그리고 50m자유형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50m 자유형에서는 다시 한번 메달권 진입에 도전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지은 선수는 8일 저녁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분18초54의 기록으로 8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이날 미국의 에린 포포비치가 김지은 선수보다 6초72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지은 선수는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4초 앞섰지만 세계 선수들과의 기량 차를 좁히지는 못했다.
그러나 김지은 선수의 포기는 아직 이르다. 앞으로 100m 배영과 400m자유형 그리고 50m자유형에 출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50m 자유형에서는 다시 한번 메달권 진입에 도전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