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편 안재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하고 실신, 병원에 입원했던 정선희가 9일 새벽 12시 20분경 응급차를 타고 남편의 빈소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선희는 8일 오후 경찰 참고인 조사를 병원 병실에서 임했으며 아직 조사때 어떤 내용이 언급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희 측은 빈소가 마련된 강남성모병원으로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는 것으로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