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공공 부문,언론 부문의 리더들이 참여해 국내외 우수 경영ㆍ혁신 사례를 토론하고 연구하는 '다산CEO(최고경영자) 과정'이 9일 개강했다. 다산CEO 과정은 한국경제신문사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현대 경영 현장에서 구현한다는 취지로 개설했으며 15주간 진행된다. 개강 기념 특강은 공연 예술 '점프'를 세계적으로 히트시킨 김경훈 예감 대표가 맡았다. 강의를 마치고 다산CEO 과정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