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 회사로 분할된 신성홀딩스그룹이 9일 새 CI(기업이미지ㆍ로고)를 발표했다.

신성홀딩스그룹은 지난 8월1일 투명한 지배구조 확보 및 책임경영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신성홀딩스(태양전지)''신성ENG(클린룸)''신성FA(팹공정자동화시스템)' 등 3개 회사로 분할한 뒤 지난 1일 재상장됐다.

이완근 신성홀딩스 대표는 "새 CI 제정을 계기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