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의 고급차 브랜드인 인피니티는 18일부터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G37을 판매한다. 동급 최고 수준인 9.5㎞/ℓ의 연비를 자랑하는 이 차는 세계 10대 엔진의 하나로 선정된 3.7ℓ 6기통 엔진을 장착해 33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4900만원,스포츠모델이 52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