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산 CGV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연출 강일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주인공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구려 대무신왕 '무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인 '바람의 나라'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송일국, 정재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36부작으로 구성된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작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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