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이지현, 드레스 컬러와 길이 빼고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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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신애와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서울 남산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의 개막식에 참석한 신애와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색상과 치마 길이의 차이를 빼고는 디자인이 같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신애는 블루계열의 롱드레스를 입었으며 이지현은 블랙의 미니 드레스를 입어 약간 다른 듯 보였으나 드레스의 디자인이 비슷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데는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알렉스와 가상부부로 출연중인신애는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도 참석해 또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김정은, 하지원, 이하나, 장동건, 최수종, 하희라, 장윤희, 소이현, 홍수현, 유진, 엄지원, 김민-이지호, 소녀시대, 신애, 이덕화, 이지현, 이미연, 신현준 등이 대거 참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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