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서남표)는 오는 8∼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열고 대학 간 상호 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한다.

'글로벌 과학기술네트워킹'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장회의에는 파리공과대학을 비롯해 20개국 40개 연구중심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 60명 등 총 100명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9일 '박병준 KI빌딩' 기공식,10일에는 '닐파팔라도 메디컬센터 기공식'도 열린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