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02 15:55
수정2008.09.02 15:55
티스퓨처와 네프로 IT 등 일본기업 2개사가 코스닥상장 예심을 통과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일본기업 최초로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네프로 IT와 티스퓨처 등 2개사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네프로IT는 온라인 광고중개와 모바일 컨텐츠 업체로 지난해 매출 148억원, 순이익 18억월을 기록했으며, 티스퓨처는 중고 PC리스와 사무용기기 재활용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180억원, 순익 29억원을 거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