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히스 레저' 관심 집중 … '다크 나이트' 한달만에 5억불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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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故 히스 레저의 유작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故 히스 레저가 '조커'로 열연을 펼친 영화 '다크 나이트'는 개봉 한달만에 총 5억24만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흥행 영화 '타이타닉'(석달여만에 5억달러)의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영화팬들은 "故 히스 레저의 열연이 큰 몫을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故 히스 레저의 아파트가 매물로 나오자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가 하면 생전에 그린 그림이 언론에 공개되는 등 사후에 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히스 레저의 유작 '다크 나이트'에는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진관희가 출연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