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박재완 수석, 법인세 인하 옹호 입력2008.08.29 17:50 수정2008.08.30 0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29일 한나라당 의원연찬회에서 "대기업 감세가 모든 계층에 혜택을 줄 수 있다"며 대기업의 법인세 인하를 주장했다. 이는 한나라당이 최근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했던 대기업의 법인세 인하 시기를 1년 늦추기로 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박 수석은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9월 금융 위기설'을 일축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불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진정 국민과... 2 미국은 "No"…김어준에 '韓사살 계획' 제보 우방국은 어디? 유튜버 겸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우방국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김씨가 언급한 우방국이... 3 비상근무 돌입한 대통령실 참모들…"尹 아직 한남동 관저에" 용산 대통령실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다. 다만 윤 대통령은 아직 출근하지 않았다. 대통령실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