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안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기웅)'에서 '유고걸' 이효리가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을 선보였다.

후속곡 '헤이 미스터 빅'은 최근 다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유로 댄스 리듬에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접목한 트렌디한 댄스 곡으로 유명 작곡가 박근태가 곡을 쓰고 가수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이 날 후속곡으로 활동을 재개한 이효리는 '유고걸'과는 또 다른 느낌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무대를 채워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지난 28일 안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김기웅)' 8월 '월 장원'에서 빅뱅의 '하루 하루'가 선정됐다. 8월 한달 간 오프라인 음반 판매, 디지털 음반 판매 등 총 5개 부문 집계를 합산한 점수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던 이효리의 '유고걸'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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