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베트남 북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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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속이 베트남 하노이에 합자회사를 설립,베트남 북부지역 여객운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금호고속은 28일(현지시간)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정중환 국토해양부 장관,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레만훙 베트남 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비엣탄 버스라인스' 출범식을 가졌다.
금호비엣탄은 지난해 11월 호찌민에 설립된 '금호삼코 버스라인스'에 이은 금호고속의 베트남 내 두 번째 합자회사다. 금호비엣탄은 하롱,랑선,하이퐁 등 베트남 북부의 주요 도시를 운행할 계획이다.
금호고속은 28일(현지시간)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정중환 국토해양부 장관,임홍재 주베트남 한국대사,레만훙 베트남 교통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비엣탄 버스라인스' 출범식을 가졌다.
금호비엣탄은 지난해 11월 호찌민에 설립된 '금호삼코 버스라인스'에 이은 금호고속의 베트남 내 두 번째 합자회사다. 금호비엣탄은 하롱,랑선,하이퐁 등 베트남 북부의 주요 도시를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