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살인미소'로 유명해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27일 고향인 전남 화순을 찾아 화순군청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