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은 삼성물산(건설부문)과 31억9000만원 규모의 냉각탑 백연저감장치(PAS)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급하는 제품에 대해 지난 3월 한국일보가 주관한 '2008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번이 첫 공급 계약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