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26일 불교계에 유감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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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27일 범불교도 대회를 앞두고 최근 잇단 정부의 종교편향 논란 사태와 관련해 불교계에 공식으로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다.
여권 관계자는 "26일께 대통령이 불교계와 관련한 여러 현안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불교에 대해 여러 가지 잘못된 점을 인정하는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대통령 사과와 이후 종교편향 금지입법 추진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여권 관계자는 "26일께 대통령이 불교계와 관련한 여러 현안에 대해 유감 표명을 할 것"이라며 "그동안 불교에 대해 여러 가지 잘못된 점을 인정하는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대통령 사과와 이후 종교편향 금지입법 추진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