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명품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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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이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명품관을 28일 개장한다.
매장 규모는 총 1400㎡(약 423평)로 아이그너 겐조 미쏘니 막스마라 막스앤코 등 14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다. 이 브랜드들은 모두 국내 정식 판매권을 보유한 기업의 제품으로 1년 미만의 이월상품이 70%,1년 이상 2년 미만 제품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라 신상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가격은 이월 상품의 경우 정상가보다 30~70%,1년 미만의 상품은 30~50%,1년 이상 2년 미만 상품은 최대 70% 저렴하다.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은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가족공원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돼 아이파크백화점과 이마트,디지털전문점에 이어 해외명품관을 추가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매장 규모는 총 1400㎡(약 423평)로 아이그너 겐조 미쏘니 막스마라 막스앤코 등 14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한다. 이 브랜드들은 모두 국내 정식 판매권을 보유한 기업의 제품으로 1년 미만의 이월상품이 70%,1년 이상 2년 미만 제품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라 신상품도 다수 포함돼 있다. 가격은 이월 상품의 경우 정상가보다 30~70%,1년 미만의 상품은 30~50%,1년 이상 2년 미만 상품은 최대 70% 저렴하다.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은 "용산 국제업무단지와 가족공원 개발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돼 아이파크백화점과 이마트,디지털전문점에 이어 해외명품관을 추가로 열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