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02-3455-0005)는 '한가위 오감만족 대만.야류.화련 온천욕 4일'과 '한가위 오감만족 알콩달콩 타이베이 즐기기 4일' 상품을 만들었다. 둘 다 9월12일 출발이다. 추석 연휴 동안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와 아름다운 자연의 야류,화련을 두루 둘러보는 일정이다. 신경통에 효과가 있다는 온천욕도 체험한다. 드라마 '온 에어'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지우펀과 일월담,국립고궁박물관,충열사,태로각 협곡 등을 관광하고 대만의 소수 민족인 아미족의 민속쇼도 관람한다.

'한가위 오감만족 대만.야류.화련 온천욕 4일'은 '실속'과 '품격'으로 나뉜다. '실속'에는 특식으로 구성된 3끼 식사비와 각종 관광지 입장료,1억원 여행자 보험이 들어있다. 유류할증료와 가이드 및 기사에게 줄 팁은 제외다. 59만9000원부터.'품격'은 여기에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과 가이드 및 기사팁,타이베이 101전망대값이 포함됐다. 역시 유류할증료는 빠졌다. 84만9000원부터다.

'한가위 오감만족 알콩달콩 타이베이 즐기기 4일'은 일반석 왕복 항공권,호텔 3박(2인1실 기준),호텔 조식 3회,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했다. 54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