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미 해군 병사가 20일 지중해 크레타섬에서 그루지야로 보낼 인도적 지원물품을 구축함 맥폴호에 싣고 있다. 맥폴호는 두 척의 군함과 함께 흑해를 통과해 이틀 뒤 그루지야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우다베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