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만트는 21일 운영자금 107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이혜숙 씨와 유엔씨산업개발을 대상으로 396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2705원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3일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디아만트의 최대주주는 이혜숙씨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