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외환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상향 검토를 중단하고 현수준에서 유지했습니다. 외환은행의 외환표시 선순위채권등급은 ‘A2’로 부여하고 후순위 채권등급은 ‘A3’을 제시했습니다. 등급 전망은 모두 안정적(Stable)을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외환은행 매각 협상이 지연되고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점을 들어 외환은행의 등급 상향 검토는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