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소속으로 장애인 재활을 돕고 있는 정립전자에 대해 최근 6주간 무료 경영 컨설팅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비효율 요인과 기회 손실을 진단,정립전자가 적자에서 탈피해 5년 안에 매출액 대비 5% 이상 순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고 한국소아마비협회는 이에 대해 이날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재활터전을 만들어 주는 사회적 기업에 무료 경영컨설팅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