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단체전 동메달 보인다…오스트리아에 2대 1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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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탁구 남자단체전 동메달에 한 걸음 다가섰다.
18일 베이징대 체육관에서 오스트리아와 탁구 남자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을 진행중인 한국 대표팀은 경기 스코어 2대 1로 앞서고 있다.
첫 번째 경기에 나선 오상은은 워너 슐라거를 3대 1로 꺾었다. 하지만 두번째 경기에서 유승민은 로버트 가르도스에게 1대 3으로 패하며 1대 1을 기록했다.
세번째 복식 경기에서 오상은-윤재영 조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오스트리아의 가르도스-첸 웨이싱 조를 3대 0으로 승리했다.
한편, 4번째 경기에 나선 유승민은 현재 첸 웨이싱에게 2대 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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