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야구 대만전, 추가 득점없이 9회초 마쳐… 9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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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추가득점 없이 9회초를 마쳤다.
베이징올림픽 한국 야구 대표팀은 대만을 맞아 힘든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운데 8회에 1점을 추가해 9대 8로 역전했다.
7회말 한기주와 자리를 바꿔 스트라이크 아웃 2개를 뽑아낸 권혁에 이어 8회말에는 윤석민이 마운드에 올랐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전 "오늘은 중간 투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밝혔으나 풀리지 않는 경기에 중간 투수를 모두 등판시켰다.
9회초 공격에 나선 한국팀은 고영민의 스트라이크 아웃에 정근우의 병사로 득점없이 9회초를 마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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