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는 18일 올해 하반기 신규 차종을 직수입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모델은 7월말부터 판매가 시작된 '토요타 아발론(Avalon)'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C300', '험머(Hummer) H3' 등 3종입니다. 이로써 SK네트웍스는 크라이슬러 등 7개 공식 딜러십 브랜드와 직수입 6개 브랜드 등 총 13개 수입차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