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교육 콘텐츠 제작..정보프리미엄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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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의 방송 콘텐츠와 교육 사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인 올리브나인(대표이사 고대화)과 정보프리미엄에듀(대표이사 박명선)가이러닝 사업을 공동 추진하며 교육 사업 파트너를 선언했다.
올리브나인은 18일 정보프리미엄에듀와 향후 1년간 총 1만2000시간 분량 이상의 중고생 주요 과목에 대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프리미엄에듀는 지난 5월 KT와 입시 전문 학원인 정보학원이 공동 설립한 교육기업이다.
현재 올리브나인의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20여명과 정보프리미엄에듀의 유명강사들과 함께 HD급 고화질 VOD 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콘텐츠는 정보프리미엄에듀의 이러닝 사이트(www.jungboedu.com)를 통해 9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이번 교육 콘텐츠를 HD급으로 제작하는 만큼 양사는 향후 KT의 IPTV서비스인 메가TV를 통해 방영하는 방안과 함께 강사매니지먼트 사업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향후 교육 콘텐츠 제작전문 기업으로서의 사업확장과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올리브나인은 18일 정보프리미엄에듀와 향후 1년간 총 1만2000시간 분량 이상의 중고생 주요 과목에 대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프리미엄에듀는 지난 5월 KT와 입시 전문 학원인 정보학원이 공동 설립한 교육기업이다.
현재 올리브나인의 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20여명과 정보프리미엄에듀의 유명강사들과 함께 HD급 고화질 VOD 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콘텐츠는 정보프리미엄에듀의 이러닝 사이트(www.jungboedu.com)를 통해 9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이번 교육 콘텐츠를 HD급으로 제작하는 만큼 양사는 향후 KT의 IPTV서비스인 메가TV를 통해 방영하는 방안과 함께 강사매니지먼트 사업도 구체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향후 교육 콘텐츠 제작전문 기업으로서의 사업확장과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