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역도 여왕' 장미란이 최고의 몸매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타임즈는 최근 '고난도의 훈련을 거쳐 감탄할 만한 몸매를 갖춘 선수'로 장미란을 으뜸으로 지목했다.

장미란 외에도 자메이카 100m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 포르투갈의 멀리뛰기 선수 나이드 고메스, 미국의 체조선수 숀 존슨, 미국의 육상 400m 선수 제레미 워리너 등이 '챔피언의 몸매'로 선정됐다.

이에 장미란은 세계적인 운동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광을 누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역도' 장미란, 세계신기록 수립 ‥ '金 사냥'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