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코끼리'에서 털털한 연기를 선보인 미녀 신인 탤런트 한채아의 '스친소' 친구가 화제다.

16일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한채아는 '신민아'를 닮았다며 자신있게 '아는 동생'을 소개했다.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윤소영(22) 씨는 깜찍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로 매력을 뽐내며 등장부터 '달력 포즈 취하기' 미션을 수행하며 좌중을 휘어잡았다.

'인터넷 얼짱'출신이라고 밝힌 윤소영은 "패션감각이 뛰어나며 싸가지(?)없는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히는 당찬 신세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녀는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넘치는 애교까지 겸비해 팔색조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여 촬영장을 후끈 달구었다.

예상대로 '매력짱'에 뽑힌 윤소영씨는 데이트 파트너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한편, 이 날 '스친소'에는 한채아외 구준엽, 붐, 박현빈, 안선영, 안혜경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제주도로 떠나 선남선녀 친구들과 낭만적인 소개팅을 펼쳐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올림피이모저모] 전제향 미니홈피 '방문'한 올림픽 대표선수는 누구?

▶ [올림피이모저모] 어머나! 간 큰 女수영선수

▶ [올림픽이모저모] 비치발리볼 치어걸 '섹시한 응원'

▶ [올림픽이모저모] '짝퉁' 베이징올림픽, 소수민족 애들도 '가짜'

▶ [올림픽이모저모] 베이징 올림픽 최고 미녀선수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