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용대와 짝지어 메달 사냥…이효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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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은메달리스트 이효정이 또 다시 메달 사냥에 나섰다.
이효정은 15일 베이징공업대체육관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에서 '땅콩' 이경원(28·삼성전기)와 호흡을 맞춰으나 중국의 두징-유양 조에 0대2(15-21, 13-21)로 패해 은메달을 땄다.
이경원의 부상투혼이 빛났으나 안타까운 銀은 획득한 이효정은 16일 이용대(20·삼성전기)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노리고 있다.
여자복식에서는 2004년부터 이경원과, 혼합복식에서는 2007년부터 이용대와 손발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2008베이징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1981년 1월13일생인 이효정은 181cm의 장신을 활용한 플레이가 장점이다. 주요성적으로는 2002부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3위, 2004전영오픈 혼합복식 2위, 2004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복식 1위, 2005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복식 1위-혼합복식 2위, 2006도하아시안게임 여자복식 3위, 2008독일오픈 여자복식-혼합복식 1위, 2008전영오픈여자복식 1위를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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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의 부상투혼이 빛났으나 안타까운 銀은 획득한 이효정은 16일 이용대(20·삼성전기)와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준결승에 올라 메달을 노리고 있다.
여자복식에서는 2004년부터 이경원과, 혼합복식에서는 2007년부터 이용대와 손발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2008베이징올림픽 준비에 들어갔다.
1981년 1월13일생인 이효정은 181cm의 장신을 활용한 플레이가 장점이다. 주요성적으로는 2002부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3위, 2004전영오픈 혼합복식 2위, 2004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복식 1위, 2005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 여자복식 1위-혼합복식 2위, 2006도하아시안게임 여자복식 3위, 2008독일오픈 여자복식-혼합복식 1위, 2008전영오픈여자복식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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