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조선일보 등 10개 신문사가 참여한 뉴스뱅크가 인터넷 포털을 통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뉴스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뉴스뱅크는 14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뉴스 유통구조 합리화 프로젝트'를 선언,'뉴스뱅크 이미지'와 '뉴스뱅크 미니'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

'뉴스뱅크 이미지(image.newsbank.co.kr)'는 120만장에 달하는 보도 사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뉴스뱅크 미니(mini.newsbank.co.kr)'는 간단한 프로그램만 받으면 바탕 화면에서 맞춤형 기사를 언제든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