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3일) 대선조선, 벌크선 수주로 9.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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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4.74포인트(0.9%) 내린 521.7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억원, 73억원을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2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다음(0.31%) 동서(0.18%) 태광(1.3%)이 소폭 상승했을 뿐 대부분의 종목이 내렸다. 특히 NHN은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쏟아지며 4%대의 급락세를 보였고 하나로텔레콤(-2.4%),메가스터디(-2.8%) 태웅(-1.7%)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풍력발전 확대의 수혜주로 꼽히는 동국산업이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4% 올랐고 대선조선은 벌크선 수주 소식에 9.2% 급등했다. 또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모라리소스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에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마별로는 경인운하 건설 관련주인 홈센타와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이 올랐다.
13일 코스닥지수는 4.74포인트(0.9%) 내린 521.7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억원, 73억원을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200억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다음(0.31%) 동서(0.18%) 태광(1.3%)이 소폭 상승했을 뿐 대부분의 종목이 내렸다. 특히 NHN은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쏟아지며 4%대의 급락세를 보였고 하나로텔레콤(-2.4%),메가스터디(-2.8%) 태웅(-1.7%)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풍력발전 확대의 수혜주로 꼽히는 동국산업이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4% 올랐고 대선조선은 벌크선 수주 소식에 9.2% 급등했다. 또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이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모라리소스는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는 소식에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 테마별로는 경인운하 건설 관련주인 홈센타와 특수건설 이화공영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