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1일) 엠비성산, 합병 통한 실적개선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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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한때 532.42(1.31%)까지 올랐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이며 1.58포인트(0.30%) 상승한 527.12로 마감했다.
2분기 실적 호전주들이 급등세를 탔다. 엠비성산은 합병 효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5배 이상 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솔고바이오는 12.68% 급등했다. 필링크는 실적 호전을 재료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HN(1.24%)을 비롯해 다음(2.33%) 성광벤드(3.13%) 소디프신소재(2.48%) 등이 강세를 보였다. 미리넷은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10배로 늘렸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SK컴즈(-5.50%)와 태웅(-1.19%) 동서(-0.92%) 평산(-1.80%) 등이 내렸다. 레인콤은 청산 중인 미국 자회사가 223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5.70% 하락했다. 대규모 통화옵션 손실이 발생한 엠텍비젼은 12.87% 하락하며 연일 급락했다.
2분기 실적 호전주들이 급등세를 탔다. 엠비성산은 합병 효과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5배 이상 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솔고바이오는 12.68% 급등했다. 필링크는 실적 호전을 재료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HN(1.24%)을 비롯해 다음(2.33%) 성광벤드(3.13%) 소디프신소재(2.48%) 등이 강세를 보였다. 미리넷은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10배로 늘렸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SK컴즈(-5.50%)와 태웅(-1.19%) 동서(-0.92%) 평산(-1.80%) 등이 내렸다. 레인콤은 청산 중인 미국 자회사가 223억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5.70% 하락했다. 대규모 통화옵션 손실이 발생한 엠텍비젼은 12.87% 하락하며 연일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