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2일 특별사면을 실시한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11일 "건국 60주년 및 '8.15 광복절'을 맞아 특사가 단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계형 범죄자와 사소한 범법행위로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중소기업인 등이 주요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