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춘 준결승 진출 … 최민호 뒤이어 유도 금빛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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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를 한판승으로 멋지게 끝낸 유도 최민호 선수의 빛나는 금메달에 이어 왕기춘이 11일 오후 또한번 유도 73kg급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1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73kg급 유도 8강전에 나선 왕기춘(20.용인대)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절반'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브라질의 길레이로 레안드로 선수와 8강에서 만난 왕기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로 연장까지 가 결국 금메달 문턱에 한발 더 성큼 다가 섰다.
왕기춘은 경기일정에 따라 11일 오후 7시 유도 73kg급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메달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그뒤를 미국,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2위, 그리고 한국,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3위, 4위에는 호주, 금메달 2개 동메달3개, 5위는 일본,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유도' 최민호 金빛 메치기… 호쾌한 '한팡승' 퍼레이드
11일 베이징 과학기술대학에서 열린 73kg급 유도 8강전에 나선 왕기춘(20.용인대)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절반'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브라질의 길레이로 레안드로 선수와 8강에서 만난 왕기춘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로 연장까지 가 결국 금메달 문턱에 한발 더 성큼 다가 섰다.
왕기춘은 경기일정에 따라 11일 오후 7시 유도 73kg급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메달 순위를 살펴보면 중국,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그뒤를 미국,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2위, 그리고 한국,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3위, 4위에는 호주, 금메달 2개 동메달3개, 5위는 일본,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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