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아시아 최대 곡물기업인 중국 북대황 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합니다. CJ제일제당은 북대황그룹과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 '북대황CJ'가 오는 11일부터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작으로 해외 곡물자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