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화려한 축제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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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지구촌 평화의 축제인 2008 베이징 올림픽이 화려한 불꽃을 쏘아 올렸다.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One World, One Dream)'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은 8일 저녁 오후 9시(한국시간) 베이징 시내 국가체육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의용군 행진곡'이 개막식의 시작을 알렸으며 '불꽃의 국가' 답게 화려한 불꽃 놀이들로 베이징의 하늘에 화려한 수를 장식했다.
개막식은 공식 문화공연인 '아름다운 올림픽'이 1부(찬란한 문명)과 2부(환희의 시대)로 나뉘어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스스로 동양의 문명의 중심임을 자처하는 중국은 문화역량을 알리기 위한 여러가지 공연을 화려하게 선보였으며 이 문화공연의 감독은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연출을 맡아 화려한 색감과 웅장한 스케일을 선보였다.
한편, 204개국의 선수단은 주경기장에 중국이 표기하는 간체자의 첫 글자 획순에 따라 입장했다. 우리나라는 남북공동입장이 무산되며 우리나라는 177번째 북한은 18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국.
28개 종목에 302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올림픽에는 총 1만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One World, One Dream)'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은 8일 저녁 오후 9시(한국시간) 베이징 시내 국가체육장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의용군 행진곡'이 개막식의 시작을 알렸으며 '불꽃의 국가' 답게 화려한 불꽃 놀이들로 베이징의 하늘에 화려한 수를 장식했다.
개막식은 공식 문화공연인 '아름다운 올림픽'이 1부(찬란한 문명)과 2부(환희의 시대)로 나뉘어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스스로 동양의 문명의 중심임을 자처하는 중국은 문화역량을 알리기 위한 여러가지 공연을 화려하게 선보였으며 이 문화공연의 감독은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연출을 맡아 화려한 색감과 웅장한 스케일을 선보였다.
한편, 204개국의 선수단은 주경기장에 중국이 표기하는 간체자의 첫 글자 획순에 따라 입장했다. 우리나라는 남북공동입장이 무산되며 우리나라는 177번째 북한은 180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5개국.
28개 종목에 302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올림픽에는 총 1만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