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스캔들에 이어 외모 논란, 성인물까지…얼룩진 미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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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코리아 美 김주연이 축구선수 황재원과의 낙태 스캔들로 미스코리아 타이틀을 박탈당한 데 이어, 올해 미스코리아 美로 선발된 김희경이 과거 촬영한 성인물이 공개돼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제52회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를 차지한 김희경은 지난 2006년 듀엣 슬로우 잼의 'Feel Good'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목욕신, 관음증, 레즈비언 성관계 묘사 등 자극적인 장면들을 연출했으며, 특히 같은 해 속옷 차림의 성인 모바일 화보를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해야 할 미스코리아에 걸맞지 않은 경력이라고 비난을 쏟아내며 각종 포털 게시판을 연이어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2008 미스코리아 眞에 선발된 나리 또한 외모와 관련, 구설수에 휘말려 도마위에 오른 상황으로 서울 眞 장윤희와 맞물려 비판과 비난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제52회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를 차지한 김희경은 지난 2006년 듀엣 슬로우 잼의 'Feel Good'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목욕신, 관음증, 레즈비언 성관계 묘사 등 자극적인 장면들을 연출했으며, 특히 같은 해 속옷 차림의 성인 모바일 화보를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해야 할 미스코리아에 걸맞지 않은 경력이라고 비난을 쏟아내며 각종 포털 게시판을 연이어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2008 미스코리아 眞에 선발된 나리 또한 외모와 관련, 구설수에 휘말려 도마위에 오른 상황으로 서울 眞 장윤희와 맞물려 비판과 비난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