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솔스티스', 미스터리 공포로 여름 무더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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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레어 윗치'를 연출한 '다니엘 미릭' 감독이 또 다른 작품 '썸머 솔스티스'(수입 (주)아펙스 엔터테인먼트)로 국내 극장가를 공포로 물들일 전망이다.
썸머 솔스티스란 일년 중 단 하루의 낮 길이가 가장 긴 날이자 밤은 가장 짧은 날, 영화에선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의식을 통해 죽은자의 영혼을 부른다는 의미로 흥미를 더하고 있는 것.
영화 '썸머 솔스티스'는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 자살한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부르기 위한 하지의식 후 또 다른 영혼이 함께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공포를 다룬 영화.
특히, '썸머 솔스티스'에서는 '블레어 윗치'를 연출한 다니엘 미릭 감독 특유의 음산하고 섬뜩한 분위기로 인물들의 심리묘사, 오감을 자극하는 사운드가 덧붙여질 예정이어서 공포 마니아 층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썸머 솔스티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진주 인턴 기자 newsinfo@hankyung.com